Q: 다운타운에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요세 하두 이민조사가 심하다는 소문에
겁나서 일을 못나가겠어요. 저는 불법체류신분 이지만 저희 가게사장님은
시민권자인대도 겁난대요. 소수민족이라고 미국 생활이 이렀습니까?
A: 아닙니다. 이래서는 안돼지요.
그러나 잘아시다시피, 911 사태 이후, 현정권은 모든불법채류자들을 추방
시키려는 정치적인 움직임이 강해지고 있읍니다. 그래서 이민국 수사관들은
“미국인”이 아니다 싶은 사람을 무자기로 붙들고 이민 신분의 증명을 밝히라고
하는 일들이 자주일어나고 있습니다. 놀랍게도, 지금 이시간에 Downtown Alameda
swap-meet 에서나, 봉제업소들 앞에서나 또는 히스팬닉 마켓앞에서 공포의
분이기를 이르키며 이민국 수사관들이 신분 검문을 하고있을수도있습니다. 허나,
이민국 수사관들이 아무나 지나가는 사람들의 신분을 물어볼 법적 권한이나
권력이 없습니다. 명백히 지정된 개인이나 업소에대한 믿을만한 불법체류
근거없이 무잡이로 조사 하거나 검거행위는 모두 불법입니다. 그래서, 이런 무잡이
행위나 조사에 대해서 거부하고 질문들을 대답 안할수있는 권한이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한국분들에게는 이민국 수사관들의 신분증이 경찰관의 신분증
많큼이나 불안하게 만들뿐아니라 많은경우에는 신분증을 구별하기 조차 어렵고,
또한 이민국 수사관들이 일반 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작업하기에 누가누군지 더욱
구별하기힘듭니다. 그래서 의무적으로 어떠한 질문이던 답변을 해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동시에 수사에 협조 안하면 무조건 체포당할까봐 겁을 먹고
불법체류신분을 자백하게 되는경우가 빈번합니다. 그리고 그 자백순간 체포되며
추방절차로 넘어갑니다. 불법체류자가 아닌 경우에도 이런 경험을 한다면 무섭고
인종차별받은 억울한 느낌을 줍니다.
체류신분을 떠나 이러한 이민국 직원의 불신검문은 분명히 부당한
생활침해입니다. 특히 한인같은 소수민족 에게는 최근 이민자이던 미시민 3세이건
소위 말하는 “미국인” 처럼 보일수 없기 때문에 언제 어느때나 이민 수사관들에게
이러한 부당한 대접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힘을모아 이러한
불법검거와 질문들이 일어나는 곳곳마다 거부하고, 반대하고, 지적하며
밝혀내야합니다.
911 사태이후 이민국 수사관들의 수사의 횟수는 잦아졋고 소수민족이 많이
다니는 동네 가계나 일터에서까지 함정수사등을 과감히 하고 있습니다.
“미국사람같이 안생긴 사람”들을 잡아내는 업무를 맡은 이민국 수사관들은 과연
어떤사람들을 목격할까요? 또, 외 Beverly Hills나 유태인이나 백촌에는
이런조사들이 없을까요? 유태인들이 우리처럼당한다면 가만히 있을까요?
결론적으로 이나라에서 소수민족으로써 우리의 인권 싸움은 끝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시민권자일수록 이싸움에서는 물러서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